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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KIOXIA)가 세계 최초로 2TB 용량의 마이크로SDXC 카드를 양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도시바에서 출발한 플래시 메모리 전문기업 키오시아가 양산하게 된 EXCERIA PLUS G2 2TB 마이크로SDXC 카드는 최대 1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90MB/s의 쓰기 속도를 자랑합니다. UHS 스피드 클래스 3(U3), 애플리케이션 클래스 1(A1) 및 비디오 속도 클래스 30(V30)을 지원합니다.
키오시아는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와 자체 설계한 컨트롤러 등을 활용, microSDXC 규격 상의 최대 두께인 0.8mm를 유지하면서 16개의 1테라비트 3D 플래시 메모리를 적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SD 협회의 SDXC 제원은 10년 넘게 최대 2TB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해 왔는데, 키오시아가 최초로 제품을 양산한 셈입니다.
키오시아의 EXCERIA PLUS G2 2TB 마이크로SDXC 카드는 다음 분기 중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키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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