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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자사의 UMPC인 R70A를 독일 하노버에서 내일부터 열리는 CeBIT에서 공개합니다.
이 제품은 기존에 공개된 5.6인치 화면의 R50A와는 달리 7인치의 터치스크린 액정 화면을 채용한 매우 전통적인 UMPC로, 크기는 삼성전자의 Q1 시리즈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R50A와 R70A가 함께 전시되어 있음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알려진 내용을 조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세서 : 1.6GHz (인텔 아톰으로 추정)
- OS : 윈도 비스타
- 화면 : 7인치 1024x600 터치스크린
- HDD : 120GB
- 확장 : USB 단자 2개, 메모리 카드 슬롯
- 기타 : 웹캠 내장, GPS 내장 가능, 받침대 내장
( 자료 출처 : engadget.com )
이 제품은 여러가지 면에서 예전 아수스의 실패작인 R2H의 후계자로 보이는군요.
디자인은 멋졌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실망스러웠던 R2H에 비해 이번은 어떨까요. CeBIT이 시작되면 보다 많은 정보가 알려질 것이므로 나중에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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