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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업계 2위, 델도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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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Eee PC로 성공을 거두고 PC 업계 1위인 HP도 컴팩 2133 모델을 내놓자 그 뒤를 쫓는 세계 2위의 PC 업체인 델도 보급형 미니노트북 시장에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engadget에 따르면, 대만의 컴퓨터 업체 컴팔(Compal)은 델로부터 8.9인치 와이드 액정의 소형 노트북을 주문받아 조립하고 있다는군요. 가격은 499달러 밑이 될 것이고 출시는 오는 6월 경이 된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부분은 이 이야기가 그저 소문이 아니라는 점이죠. 델이 준비하고 있는 보급형 미니노트북에 대해서는 델의 CEO인 마이클 델도 시인한 부분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이런 굵직굵직한 업체의 참여를 생각해 보면 결국 보급형 미니노트북 제품군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좀 이른가요?

델의 미니노트북이 어떤 플랫폼을 탑재할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만, 델과 컴팔의 전력을 생각해 보면 인텔의 아톰 플랫폼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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