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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AYANEO NEXT LITE), 스팀OS 아닌 윈도우11 기본 탑재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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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달러의 가격으로 보급형 게이밍 UMPC를 표방하고 나온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AYANEO NEXT LITE)의 기본 OS가 윈도우11로 바뀌었습니다.

 

 

밸브의 게이밍 UMPC 스팀 덱의 OS로 좋은 최적화 수준을 보이며 게이머들에게 환영받았던 SteamOS는 아직 공식 배포판은 없고 일종의 변형판인 HoloISO와 ChimeraOS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HoloISO를 기본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던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에 윈도우 11 64비트 홈 에디션이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아야네오 측의 발표에 따르면 게이머들의 의견에 따라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 또한 다른 아야네오의 UMPC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11을 기본 탑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팀OS를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를 위한 HoloISO 또한 아야네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는 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스팀 덱의 경쟁상대로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는 라이젠 5 4500U/라이젠 7 4800U를 CPU로 갖고 있으며, 1280x800 해상도에 7인치 화면, 47Wh 배터리 등 스팀 덱과 경쟁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를 살펴보면 OS 외에는 특별한 변경사항이 없는 듯 하니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99달러 스팀OS 보급형 게이밍 UMPC, 아야네오 넥스트 라이트(AYANEO NEXT LITE) 발표

기술이 어느 정도 평준화되면 가격을 낮추는게 혁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이밍 UMPC/핸드헬드 분야에서 유명한 아야네오에서 새로 내놓은 제품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299달러라는 가격

laz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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