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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에서 전동 킥보드 등 새로운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 전용 블랙박스 GM PRO를 출시합니다.
이미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동 킥보드 등은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대부분 개인형 이동장치에 해당합니다. 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자들이 블랙박스가 필요한 경우 액션캠이나 바디캠을 부착해서 이용해 왔습니다만, 이번에 지넷시스템에서 내놓은 GM PRO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용으로 나왔습니다.
전방과 후방 2채널 구성인 이 제품은 고용량의 2만mAh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영상 녹화 시간이 10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특히 여름철을 위한 고온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카메라는 IP69K의 최고 방수·방진등급을 획득, 먼지는 물론 고온·고압 세척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방수가방을 이용해 본체와 메모리카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풀HD HDR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약 140도의 시야각을 갖고 있으며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는 전용 앱 GNET과 WiFi로 연결하여 영상을 확인하거나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지넷시스템의 GM PRO는 대한민국 생산 제품이며, 국내 자체 A/S 센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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