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너지 절약 강화한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 개편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 기능 중심으로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오늘(20일) 개편했습니다.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의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AI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로 세계 97개국 601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달라진 점은?

 

• AI 절약 모드
  AI 절약 모드로 기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옵션에 따라 누진 단계에 이르기 전 또는 탄소 배출이 높은 시간 등에 AI 절약 모드를 실행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AI를 통해 사용 환경이나 전기요금 체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월말 사용량 예측 등을 제공합니다.
  다만 누진 단계는 국내에서만 쓸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와 연결할 스마트 미터기는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 게임 요소 접목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량을 환산한 점수인 에너지 등급,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 활동에 참여하여 모으는 활동 배지, 전력 사용량 절감 알림(DR 발령)시 절약한 전기 사용량만큼 혜택을 받는 에너지 절약 미션* 등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AI 절약 모드를 통해 에너지를 일일 400Wh 이상 절약한 경우, 에너지 스탬프 최대 1개를 제공하며, 7월 1일부터 에너지 스탬프 1개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100점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닷컴, 전국 삼성스토어와 이마트·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미션(DR) :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간에 전력거래소나 지자체가 전력 사용량 절감을 권고하고(DR 발령) 이에 맞춰 개별 세대가 전기 사용량을 줄일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임

 

(출처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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