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8.
LG U+의 와글, SNS 후발주자로 달리는 중
트위터나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미투데이 등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종류가 많다고나 할까요? 제 경우에는 SNS를 열심히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가 나와도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쓰기에 바빠서 처음에만 조금 써보고 곧 안 쓰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SNS인 와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와글와글'이라는 시끄러움을 나타내는 의성어에서 딴 듯한 제목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열심히 떠들자~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하는 이 서비스는 특이하게도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에서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이미 쓰고 있는 트위터 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