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PC
2006. 12. 8.
고진샤 미니노트북 SA 예판 이후...
고진샤의 1차 예약판매가 종료되고 신청자가 실제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진샤 측의 발표에 따르면 무려 3000여대가 팔려나갔다고 하니 상당히 성공한 셈입니다. 하지만 늑돌이의 지난 리뷰에서도 몇가지를 지적했던 것처럼 구매자들도 직접 써보면서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크게 정리하면, - LCD 빛샘 PMP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의외로 많습니다. 기구적인 결함이 아닐까 합니다. - 하드디스크 소음 고진샤에서 채용한 하드디스크가 소음이 좀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AMD Geode 채택으로 팬이 없어 조용할 줄 알았더니 하드디스크라는 복병이 있었군요. 도서관에서 쓰지 못할 정도인 사용자도 있다고 합니다. - 키보드 불만 역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사용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