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3. 3. 6.
카카오톡에서 대용량 파일을 마음대로, U+Box for Kakao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 서비스 가운데 문자 메시지를 사실상 무력화시켰던 서비스 하면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이죠. 카카오톡은 기존에 이통사들이 돈을 받고 서비스하던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WiFi나 무선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면 사실상 무료로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의 뒤떨어진 문자 메시지 서비스처럼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데 따로 비싼 요금을 낼 필요도 없습니다. 한번에 여러명과의 대화도 쉽게 되지요. 하지만 카카오톡 또한 이동통신사가 아닌 경쟁 메신저 서비스와 비교하면 아쉬운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채팅시 전송할 수 있는 파일의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죠. 음성은 40초, 동영상은 20MB로 그 용량이 제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