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1.
디스플레이와 3D, SMART의 향연 - CES 2011의 LG전자
2011 CES 행사에서 센트럴홀의 초입에 위치하여 무척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던 곳이 바로 LG전자의 부스였습니다.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준비하여 말 그대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되었는데요, 과연 LG전자는 이번 CES 행사를 통해 어떤 제품들을 알리려고 했는지 세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를 표현하는 화면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화면들의 중심에는 늘 TV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주변의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도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에 주목도도 높습니다. PC와 연결하는 모니터 또한 예전의 TV만큼 화면이 커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TV보다 PC 화면 보는게 더 익숙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