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탐방#인터뷰
2015. 4. 1.
한국 MS가 윈도우10 간담회를 통해 말한 것
며칠 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현황과 앞으로의 이야기를 펼쳐보는 장이었죠. 물론 그 중심에는 윈도우10이 있었습니다. PC, 그 이상을 위한 윈도우 PC 플랫폼은 곧 윈도우를 말해도 좋을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행사에서의 MS는 오히려 다양한 제품으로 윈도우가 쓰인다는 점을 강조하기 바빴습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올인원 PC는 물론이고 윈도우8 출시 이후 태블릿 쪽에도 무척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MS는 소형과 대형태블릿(2in1 포함)으로 구분하네요. 특히 스틱 PC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USB 동글 형의 미니 PC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기존의 PC 형태가 갖는 편견을 깨려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곧 출시될 이 제품은 인텔 베이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