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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로 전환 중입니다. 그동안은 지금 홈페이지가 보여지겠지만 조만간 블로그 형태로 바뀔 예정입니다. 뭐 다시 지금같은 제로보드 형태로 돌아올 수도 있죠. 블로그 방식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고,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마음에 하고 있습니다. 혹시 작업중인 녀석을 보고 싶은 분은 http://lazion.com/ 로 들러보세요. 물론 전환중에도 게시판 관리는 하고 있으니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언제라도 남겨주세요. #알립니다 200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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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V → 100V 초소형 강압기(다운트랜스) 이오전자 EO-2001 사용기 시그마리온3를 사용하면서 난감했던 중 하나는 작은 걸 좋아하는 일본의 제품답게 전원 어댑터가 작아 휴대가 쉽긴 한테 일본 내수전용으로 100볼트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본에 나오는 전자제품도 요즘은 보통 100/220V 겸용이 주로 나온다고 하는데, 역시 시그마리온3의 제작단가를 싸게 하기 위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쫀쫀한 NTT 도꼬모. 흥이다. ■ 사가지고 오기 어찌 되었든간에, 늑돌이는 거대한 강압기(그나마 가장 작은 거 였다)의 휴대이동은 포기하고 아예 회사에 가져다 놓고 뭐 좋은 수가 없을까.... 결국 30만원 가까이 되는 대형 배터리팩을 사야 되나... 라고 고민하고 있던 중, 다음의 시그마리온3 까페에 stone 님이 정보를 올려놓았다. 지금까진 늑돌이가 보던 것과는 상대도 .. #주변기기/#배터리#전원 2004. 3. 10.

• 시그마리온3 글꼴 다듬기 늑돌이가 시그마리온3를 구하고 이것저것 뒤져보던 중, goodhyun.com 에서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다. 현재 PDA용 OS 시장은 크게 Palm OS와 Windows CE 계열로 나뉘어 진다는 거, 다 아실 꺼다. 뭐 뻔한 이야기지만 시그마리온3는 그 중에서도 후자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CE.NET 4.1을 채용하고 있다. goodhyun.com 에서 찾은 정보는 바로 그 CE.NET에서의 글꼴 화면출력에 관한 건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존의 글꼴 출력보다 보다 더 나은 화면 질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이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레지스트리 에디터 하나이다. 에디터에 특별한 기능이 있을 필요는 없으니 더더욱 간단한 일이다. 다만 명심해두어야 할 것은 레지스트리를 고치는 만큼 이 글을 따라하다가..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4. 2. 21.

• 오늘 사이트 개편합니다. 뭐 대단한 건 아니고요, 단순한 사이트를 더욱 단순하게... 하는 조치입니다. 모양이나 내용은 큰 변화없습니다. 밤 9~10시 부터 시작해서 2~3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접속은 되지만 좀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알립니다 200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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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리온3에서 쓰는 CF 유선 LAN 카드 시그마리온3와 인터넷 시그마리온3의 여러가지 장점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터넷 활용이다. Internet Explorer 5.5, MSN Messenger, 거기다가 Windows 2000과 XP에 접속가능한 Remote Desktop 애플리케이션까지 갖추고 있어 동시대의 PDA 가운데에서 월등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비교 불가능한 수준의 쓰임새를 보여준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ActiveSync는 자체적으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해줌으로써 별다른 네트워크 어댑터없이 기본으로 쓸 수 있는 USB 싱크케이블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참고로 앞에서 말한 세가지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이 USB 싱크로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보다 본격적인 활용에는 한계도 있다. 액티브싱크로는 포트 문제 등으로.. #주변기기/#통신#GPS#연결 2004. 1. 21.

• 2004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곳에 들러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2004년도 활기차게, 앞으로~! #알립니다 200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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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리온3의 싱크케이블을 찾아서 시그마리온3는 두개의 USB 포트를 내장하고 그 중 하나를 PC와의 데이타 싱크를 위해 사용한다...만, PDA로서는 상당히 예외적으로 싱크용 케이블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_-+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싱크를 위해 표준 USB 포트를 사용한다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그 포트가 표준이기는 하되, 참 찾기 어려운 USB 미니 5핀 단자라는 것이다. 덕분에 시그마리온3의 구입후 PC와 데이타를 교환하고자 하는 모든 사용자는 싱크 케이블을 구하고자 동분서주하게 되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시그마리온3의 정식발매국가가 아니기에 그 부속품을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더더욱 힘든 일이다. 앞으로도 시그마리온3를 국내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같은 고민을 할 터, 늑돌이가 나름대로 알아보니 싱크를 위해서라면 결국 두.. #주변기기/#통신#GPS#연결 200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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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Handheld PC 시그마리온3(Sigmarion3) 리뷰 여기 LAZION.com 에 와서 글을 몇번 읽어본 분들이라면 필자가 노트북도 아니고, 일반적인 팜 사이즈 PDA도 아닌 키보드가 달린 HPC 형태의 PDA를 선호한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이다. 올 초, 늑돌이 최초의 HPC인 모디아에 안착하고 싼 가격과 멋진 키보드, 배터리 성능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던 늑돌이었지만, 어디 사람이 그렇던가. 모디아를 많이 쓰면 쓸수록 그 장점만큼 단점도 눈에 많이 들어왔다. 필자가 생각하는 모디아의 문제는 전에 올린 사용기에서도 언급했지만, 1. 확장슬롯이 CF 하나 저장영역과 실행영역으로 나누어 써야 하고, 실행영역이 넓을수록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실행되기 때문에 프로그램과 데이타를 담기 위한 CF 메모리 카드는 모디아에서 필수적인 물품이 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메모리..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12. 24.

• 카운터에 이상이 있었네요. 제가 호스팅을 의뢰하는 업체에서 보안관련해서 뭔가 설정을 바꿨나 봅니다. 이젠 정상인 듯 합니다. #알립니다 200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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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아 A/S, 이렇게 받았습니다. 핸드헬드PC 모디아를 만든 모디아라는 회사는 이 글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아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사정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일단 고객센터는 현재 구로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디아의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약도를 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2호선 구로공단역에 내려서 이마트 쪽으로 오다가 이마트 지나 한블록만 더 가면 나오는 에이스타워 2의 501-5호입니다. 참고로 7호선을 타고 남구로역에서 내려서 걸어오는게 가능합니다. 제 모디아의 문제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모디아를 청소하다 키보드 버튼이 하나 빠진 겁니다. 제 솜씨로는 도저히 붙일 수가 없어 빠진 걸 보관만 해두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모디아 상판과 하판을 고정해 주는 부분이 제 부주의로 조금 부러진 것입이죠. 제대로 안..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3. 10. 9.

• 바쁘다는 핑계로... 사이트에 새로운 글을 못 올리네요...(기다리는 사람이나 있을까? -_-;) 오시는 분들은 늘었는데, 허접한 사이트 보시고 욕하시는 분들만 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얍죠. 홋홋홋 #알립니다 2003. 6. 23.

• PDA에서 PDF 보기 사실상 세계 표준 문서 포맷이라고 할 수 있는 Adobe 사의 Acrobat 문서는 특히 외국 사이트의 경우 자주 발견됩니다. 아무리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많이 팔렸어도 MS 워드 형식의 문서는 Acrobat 문서보다는 훨씬 찾기 힘들죠.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쓰이는 Acrobat PDF 문서를 PDA에서 보는 것은 일단 여러가지 무리가 따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해상도지요. 일반적으로 PDA라 불리우는 팜 사이즈의 것들은 대부분 가로 해상도가 240(눕히면 320) 정도라 필수적으로 가로 스크롤이 들어가서 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HPC 계열에서는 가로 해상도가 640이라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데요, 그래도 PC에서처럼 쾌적하게 보긴 힘듭니다. 대표적인 HPC용 PDF 뷰어인 Ansyr의 .. #더작은모바일 2003.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