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은PC889 센트리노 아톰 기반 초소형 윌컴 D4, 7월 11일 판매 최초로 센트리노 아톰 플랫폼의 사용과 3단 변신하는 구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윌컴의 D4가 7월 11일에 정식 발매됩니다. 원래는 6월 출시 예정이었다가 7월로 연기되었던 윌컴의 D4는 샤프의 5인치 1024x600 해상도 액정에 470g의 무게에 키보드를 내장하였으며 CPU로 아톰 Z520(1.33GHz)에 1GB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윈도 비스타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소형의 퍼스널 컴퓨터, UMPC인 셈이죠. 무선랜, 블루투스, PHS 통신 단말기능과 함께 일본의 DMB라 할 수 있는 원세그 튜너도 갖고 있습니다. ITmedia에 따르면, 이 제품은 7월 4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는데,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다르지만 24개월 계약의 경우 대략 9만 2백엔(한국 돈.. #작은PC 2008. 6. 18. 후지쯔 U2010, 국내 발매는 1~2개월 후 후지쯔의 UMPC인 U1010은 회전 가능한 1024x600 해상도의 5.6인치 액정에 맥캐슬린 플랫폼을 채택하여 작은 크기에 쓸만한 성능을 실현한 제품으로, 특히 작은 태블릿 PC를 원하거나 키보드가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소음과 발열, 그리고 키 갯수가 모자라 불편이 있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이미 인텔의 아톰 기반으로 플랫폼을 교체하고 키보드 또한 5열에서 6열로 늘린 후속 기종인 U2010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정식 발매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어제 World IT Show의 한국 후지쯔 부스에서 관계자에게 문의해 본 결과 국내 발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U1010의 후속 기종 U2010(아마 모델명은 이대로 갈 것 .. #작은PC 2008. 6. 18. 델의 미니노트북 E 시리즈는 299달러부터? HP와 에이서 등 많은 대형 PC 제조사들이 미니노트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아직 별다른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던 델의 미니노트북 소식이 올라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engadget에 따르면 델의 미니노트북은 8.9인치 화면을 가진 E 시리즈와 12.1인치의 E 슬림 시리즈로 나뉘며 가격은 299달러(한국 돈 약 31만 1천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각 제품은 모두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제원에 따라 SSD 또는 1.8인치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OS로는 윈도XP와 함께 BlackTop이라는 고유의 리눅스 운영체제를 쓸 수 있는데, 이 블랙탑은 다른 제품처럼 윈도XP를 대체하는 구색 맞추기 수준 정도가 아니라 다양한 기본 기능과 함께 인스턴트 온 기능이 들어갈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 #작은PC/#노트북PC 2008. 6. 13. 컴퓨텍스의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대열전 - 2부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이번 컴퓨텍스 2008에 등장한 인텔 아톰 기반의 미니노트북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첫 타자는 바로... 컴퓨텍스의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대열전 - 1부 ■ MSI 윈드(Wind) U 시리즈 MSI에서 발매를 준비 중인 윈드 U 시리즈입니다. 참고로 윈드 데스크탑 PC 제품도 있으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윈드 U 시리즈는 화면 크기에 따라 U100과 U90 두가지가 나왔는데요, 각각 10인치와 8.9인치 화면을 갖고 있으며 해상도는 1024x600으로 동일합니다. 위 사진에 나온 제품은 8.9인치의 화면을 가진 U90으로 윈도XP가 깔려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이 U100입니다. 동일한 하드웨어에 액정만 교체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가격.. #작은PC/#노트북PC 2008. 6. 11. 컴퓨텍스의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대열전 - 1부 이번 컴퓨텍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대로 인텔 아톰 기반의 미니노트북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인텔이 아톰을 발표하면서 UMPC나 MID, 그리고 미니노트북과 데스크탑 PC 등 적당한 성능에 저전력 특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이번 컴퓨텍스 2008에는 아톰 기반의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선보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아수스 Eee PC의 성공으로 검증받은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에 자극받은 업체들의 노력 또한 컸죠.오늘은 그 가운데 다양한 미니노트북 PC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내용이 길어 두편으로 나뉘어 올립니다.컴퓨텍스의 아톰 기반 미니노트북 대열전 - 2부■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 (Acer Aspire One)예전 글에도 소개해 드린 에이서의 아스파.. #작은PC/#노트북PC 2008. 6. 10. 최초의 듀얼 코어 UMPC, 라온디지털 에버런2(가칭) 비공식 공개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08 행사에서 상당히 놀라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화려한 인텔 부스에 비하면 다소 조용했던 AMD 부스에서 정체 모를 UMPC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이 제품입니다. AMD 관계자 측도 한국의 어느 회사 제품이라고만 할 뿐 제조사를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 제품은 라온 디지털이 만든 에버런의 후속기종으로 짐작됩니다. 먼저 이 PS/Auto 버튼. PS는 Power Saving 이죠. 기존 에버런 사용자라면 이 표기법에 익숙하실 겁니다. 두번째는 광터치 마우스. 역시 에버런에도 쓰였죠. 뭐 다른 제품에도 쓰인 적이 없으니 별 거 아니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세번째는 이거. 이 상황에서는 뭐 빼도 박도 못 합니다.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고 범인은 이 안에 있다...! 가.. #작은PC/#UMPC#핸드헬드PC 2008. 6. 4. 윈도XP와 재결합한 컴퓨텍스의 미니노트북들 윈도XP와의 재결합이라니, 세계 PC OS 시장의 절대 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미니노트북이 언제 헤어진 적이라도 있는가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분명히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윈도 비스타가 아닌 윈도XP와의 이별이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은 윈도XP 사용자의 윈도 비스타 이전을 독려하기 위해 PC 제조업체에게 윈도 비스타를 주로 공급했습니다. 윈도XP에 문제점이 생기면 이를 고쳐야 할 사람과 돈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윈도XP라는 OS를 빨리 없애버리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윈도 비스타는 윈도XP에 비교하여 꽤나 무거운 OS였고 이는 특히 근래에 고개를 드는 낮은 제원의 UMPC나 보급형 PC/미니노트북 제품군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여기에 보급형 제품인 만.. #작은PC/#노트북PC 2008. 6. 4.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미니노트, AWARE의 A-View 이 제품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미니노트북 같아 보이긴 한데 별로 키감 좋지 않아 보이는 키보드에 리눅스로 보이는 OS가 깔려있고 액정이 너무 작고 화면의 베젤이 지나치게 넓어서 낭비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만 컴퓨텍스에서 만난 이 Aware Electronics의 A-View에는 남들이 할 수 없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렇게 화면과 키보드를 본체에서 분리하는 재주입니다. 필요할 때 이런 식으로 분리시켜 들고 다니면서 활용 가능합니다. 뒷면의 버튼과 마우스 포인터는 분리한 상태에서 손으로 뒷면을 쥔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세워 놓기 위한 거치대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자체가 원래 이 본체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군요. 이번 컴퓨텍스에는 유난히 전자액자 .. #작은PC 2008. 6. 4. 아수스의 차세대 미니노트북 Eee PC 901과 1000 발표 아수스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08에서 오늘 오전 11시 아수스 Eee PC 901과 1000 모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대적인 행사와 함께 발표된 Eee PC 901/1000은 예전 아우스 Eee PC의 최초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은 모델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사항은 역시 화면 크기가 달라졌다는 것이겠죠. 901은 8.9인치, 1000은 10(또는 10.2인치) 액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900 모델에서 8.9인치 1024x600 해상도의 액정을 사용한 바 있으니 적어도 901은 그다지 달라진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더 큰 변화는 그 안에 있습니다. 기존 Eee PC가 사용하던 구형 셀러론M에서 벗어나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아톰(다이아몬드빌)을 전격적으로 채용.. #작은PC/#노트북PC 2008. 6. 3. 오늘은 대만 컴퓨텍스 개막일입니다. 어제 대만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온통 찌뿌린 날씨군요. 컴퓨텍스는 내일부터 정식 개장합니다. 원래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행사지만 제가 참가 중인 이버즈와 함께 하는 컴퓨텍스 블로거 기자단은 4일까지만 보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하지만 내일이 되면 지겹다고 빨리 돌아가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텍스란 대만 최대의 PC 및 그 관련 기기들의 전시회입니다. 대만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3대 컴퓨터 관련 전시회를 꼽을 때 CeBIT, CES와 함께 나란하게 들어가기도 하죠. 그만큼 대만의 PC 산업은 엄청난 발전을 이룬 상태입니다. 세계 최대 PC 업체는 미국의 HP와 델이지만 이들 또한 대만의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완성품을 만들 수.. #작은PC 2008. 6. 3. 에이서도 미니노트북 시장 참여! -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 아수스의 Eee PC가 불러온 보급형 미니노트북 열풍에 HP는 미니노트북 2133으로 이미 시장에 참여한 상태고 델 또한 제품 공식 발표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전부터 조금씩 들려오던 에이서의 보급형 미니노트북 소식이 있습니다. 三把火的世界에 따르면, 에이서는 미니노트북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을 곧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에이서가 ODM 파트너인 Quanta에 의뢰하여 만드는 제품으로 인텔 다이아몬드빌 플랫폼에 기반, 간단한 업무 처리 및 인터넷 활용에 촛점을 맞추고 설계된 제품입니다. 아스파이어 원의 알려진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CPU : 아톰 1.6GHz - 칩셋 : 인텔 945GME + ICH7-M/U - 메모리 : 512MB DDR2 - 화면 : 1024x6.. #작은PC/#노트북PC 2008. 5. 31. VIA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이사야, Nano로 공식 발표 비아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나노(Nano)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5월 29일자로 중국 북경에서 비아(VIA Technologies Inc.)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나노는 그동안 이사야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프로세서로 지금까지 늘 성능면에서 지적받아왔던 비아가 장기간의 연구 개발 끝에 내놓은 만큼 기존 제품에 비해서는 한차원 진화, 기존 C7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런 성능 향상에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64-bit Superscalar Speculative Out-Of-Order MicroArchitecture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노 프로세서는 분기 예측을 통해 비순차적으로 동시에 여러개의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어 기존 C7과는 비교도 안 될.. #작은PC 2008. 5. 30.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