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앱#서비스
2012. 1. 17.
모바일 e-book의 대명사, 리디북스를 이야기하다
개인적으로 이북은 PDA 시절부터 즐겨 보던 콘텐츠였다. 당시에는 텍스트 문서 밖에는 볼 수 없었지만 적은 용량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저장용량이 커진 현재에도 마찬가지로 모바일 웹 콘텐츠와 함께 '읽을거리'로 각광받는 존재였다. 다만 유료 콘텐츠의 구입에 인색한 국내 사용자와 아직도 이북 출판을 거부하고 있는 몇몇 출판사들, 그리고 이북 앱 자체적으로 사용자들의 필요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분 등의 이유로 외면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이북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이동통신사나 제조사에 의해 하드웨어에 번들되지 않고도 꽤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리디북스이다. 리디북스는 이니셜 커뮤니케이션이 만든 이북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리디북스를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