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4.
태터툴즈에 바라는 점
지난번 글에 이어 이번에도 태터앤컴퍼니 및 태터앤프렌즈 괴롭히기(?) 입니다. 저번에는 서비스로서의 티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태터툴즈 이야기입니다. 저는 태터툴즈를 0.91 버전부터 사용했습니다(이곳을 보면 0.9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좋아하던 이야기가 나오네요. ^^;;). 제로보드를 이용하던 시절에 뭔가 더 보기 쉽고 자동화된 무언가가 없을까 했을때 발견한 것이 블로그였고, 사용하기 쉬워보이는 블로그툴이 태터툴즈였죠. 기존 제로보드 운영환경에서 거의 수정없이 사용가능했고요. 당시에도 지금처럼 설치부터 사용까지 정말 간단했습니다. 전 이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기존에 제로보드에 담겨있던 내용을 모두 수동으로 옮기는데 하루 정도에 다 가능(그만큼 별 내용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