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7.
[정정] 싱글코어 아톰이 들어간 넷북, WinHEC 행사에 등장
engadget.com이 다시 정정한 바에 따르면 듀얼코어가 아니라 싱글코어 아톰이랍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인텔은 아톰 프로세서와 그 칩셋으로 넷북, 또는 보급형 미니노트북이라고도 불리는 시장을 말 그대로 휩쓸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인텔의 성장세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아톰을 채용한 제품, 특히 넷북이 나아가는 방향은 인텔이 원하는 바와 좀 다릅니다. 기존과는 다른 플랫폼(=넷북)으로 나아가기 바랐던 것과는 달리 사용자는 아직까지는 넷북 제품군을 보급형 미니노트북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기존의 서브노트북과 비슷한 사용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에 PC나 노트북을 갖고 있어서 넷북을 이른 바 '두번째 PC'로 활용하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