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5.
모임(MOIM), 스마트폰에서도 카페와 정모를 즐기자
ISDN과 ADSL을 시작으로 개인을 위한 다양한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서비스가 생기고, 네이트온이나 MSN 같은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죠. 이메일 주소 하나 정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놀림받을 정도로 인터넷의 활용은 일상화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규모로 보급되면서 또 한번의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과 비슷한 변화가 사람들에게 닥치되, 이번에는 무선 상태, 즉 아무데나 돌아다니는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죠.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쓰는 것은 물론, 대화 또한 무선 메신저를 이용한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처럼 커뮤니티도 무선 환경에서 이용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개발사인 비쎌의 '모임'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