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PC
2012. 6. 22.
대중적인 울트라북? 레노버의 ideaPad U310/U410
울트라북은 근래의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실제로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고 이용자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죠. 14~16인치가 주력 상품인 노트북 시장이지만 울트라북은 대부분 13인치 이하의 화면 크기를 가진 지라 제조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울트라북은 여러 제조사에서 공들여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 특히 이미 업계에서 공고한 위치를 차지한 HP나 델 보다는 그 밑에 있는, 시장에서 좀 더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업체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나 삼성전자, 도시바나 아수스 등의 울트라북이 애호가들한테 더 인정받고 있는 것이죠. 이 제품들은 HP나 델의 제품에 비해 더 가볍고 더 얇고 더 많은 옵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