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전자108 습한 날, 이불과 신발을 LG 제습기로 뽀송뽀송하게 오늘은 LG 제습기 LD-158DEG를 이용하여 두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모 방송프로처럼 일상 생활에서 만나기 힘든 희귀한 상황이 아니라 현실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는 종류로 두가지를 잡았죠. 우선 그 첫번째 케이스의 주인공은 이불입니다. Case 1. 이불 : 아들의 쉬야 살다보면 급하게 빨래를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빨래를 급하게 말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 빨래가 이불입니다. 그런데 비까지 옵니다. 예, 이 정도면 꽤나 난감해지죠. 특히 이제 대한민국에는 태풍이 몰려오고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습기가 온 집안에 만연하는 계절이 온 것이죠. 여기에 대비하기 위해 제습제를 구석구석에 장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그 제습 능력에 한계가 있고 말이죠.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전#음식#문화 2013. 6. 6. LG의 풀HD 울트라북 Z360의 세가지 매력 울트라북은 애플이 인텔의 지원 하에 만들었던 맥북 에어를 벤치마킹하여 윈도우 플랫폼에서 구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울트라북이 처음 나올 때는 기존의 울트라씬 노트북과는 상당 수준 다를 것처럼 인텔이 선전했지만 현실에서 울트라북은 인텔의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PC에 가까웠습니다. 부팅 속도가 빨라졌다거나 대기-복귀 시간이 빨라진 것 또한 눈에 띄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기존의 노트북 PC와 '다른' 제품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좀 무리였죠. 하지만 얇고 세련된 디자인의 노트북 PC를 윈도우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왔고 태블릿 컴퓨터와 스마트폰에게 밀리고 있는 PC 시장에서 나름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전체 노트북 시장의 .. #작은PC/#노트북PC 2013. 2. 14. 캘리브레이션도 내 마음대로, LG전자 IPS277 모니터 개인용 PC 모니터가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한 취급을 받지않는 시장이 된 것도 오래 전입니다. LG전자는 오랜 역사의 TV가 안겨주는 후광과 LG 디스플레이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화질 면에서 다른 제조사보다 낫다는 평가를 듣긴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AS가 좋아서 사는 경우도 많죠. 가격대성능비를 따지는 고객들은 패널만 국산 것을 쓴 좀 더 저렴한 대만/중국산 제품을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차별성도 줄어들었고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LG전자에서 IPS 패널을 쓴 모니터를 하나 내놓았습니다. 평범? IPS277L-BN이라는 모델 번호를 가진 이 제품이 가진 특징이랄 수 있는 광 시야각의 IPS 패널, 27인치, 1920x1080의 풀HD 해상도, 5ms의 응답 속도, 1000대 1의 명암비에 최대..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3. 1. 5. LG의 뉴 카테고리 '탭북' H160, 그 관심만큼 불타올랐던 디자이너 인터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OS인 윈도우8은 사람에 따라 평가가 다르긴 하지만 많은 PC 제조사들에게 있어어서는 단연코 호재였습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스마트폰에게 시장을 빼앗기고 있던 PC쪽 기업들에게 윈도우8은 그 흐름을 바꿀 좋은 기회가 되겠죠. 특히 윈도우8의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새 제품을 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지난 KES 2012 행사에서 처음 선보였던 LG전자의 슬라이드형 PC, 탭북 (TabBook) H160입니다.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 제품, H160에 대해 세명의 블로거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LG전자의 디자이너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오른쪽부터 블로거 명섭이님, 꽃잔님, 이희창 님, 이태진 님.. #작은PC 2012. 11. 27. 1300만 화소 카메라로 본 옵티머스G 옵티머스G의 특징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1300만 화소로 유명한 내장 카메라가 있습니다. 1300만 화소라는 점에서 국내에 나온 스마트폰 가운데에는 가장 높은 화소수를 자랑하는 옵티머스G는 상대적으로 화질이 떨어졌던 옵티머스 LTE2에 비해 더 나은 화질을 자랑하죠. LG 이노텍에서 만든 옵티머스G의 카메라는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LG 이노텍은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을 만들어 공급한 바 있죠. 옵티머스G를 홍보할 때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 가운데 하나가 이 카메라이니 만큼 그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다만 옵티머스G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용으로 나온 대부분의 카메라는 작은 크기의 센서와 렌즈 때문에 일반적인 하이엔드 카메라나 미러리스, DSLR 등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11. 5. 직접 만나본 옵티머스G, 고급 스마트폰으로의 차별화에 성공할까? LG전자의 최상위 라인업인 옵티머스G가 어제 공개되었습니다.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True HD+ IPS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의 카메라, Q슬라이드 도입 등이 주요 특징이었죠. MISSION of Optimus G 옵티머스G의 존재가 LG전자에게 특별한 것은 현재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옵티머스 제품군 가운데에서도 확실하게 고급화를 지향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상위 라인업에는 옵티머스 LTE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이름이 좀 애매하긴 하죠. 그런 의미에서 LG전자는 G라는 머리 글자로 고급 제품 라인업을 이번에 제대로 정해두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옵티머스 G가 과연 어땠을까요? 현장에서 만난 느낌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성능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9. 19. LG의 새 스마트폰 옵티머스G, 그 의미를 파헤쳐 보면 이번에 LG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옵니다. 그것도 최고급 제품으로 말이죠. 그 이름은 옵티머스G 입니다. G -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등장 그동안 LG전자의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는 명확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없었습니다. 삼성전자에는 갤럭시S 시리즈가 있는가 하면 노키아의 윈도우폰인 루미아 시리즈에는 900번대 제품이 프리미엄 라인업을 담당하죠. 아이폰처럼 매년 한 모델만 내는 경우도 있고 HTC처럼 One이나 Desire 등 새로운 라인업을 그때 그때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지만 LG전자는 그런 면에서 참 혼란스러웠죠. 옵티머스란 브랜드로만 매우 많은 스마트폰을 냈어도 이름은 일관성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원, EX, 2X, 3D, Q/Q2, 시크, 마하 등 많은 제품이 나왔지만 나올 때마다 따로 의미를 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9. 16. IFA 2012/04 :: LG전자가 IFA에서 보여준 TV와 디스플레이 IFA 2012 시리즈 네번째로 오늘은 LG전자 부스에 대해서 이야기해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번 IFA 행사에서 LG전자는 아쉽게도 모바일 제품은 거의 전시하지 않았습니다. 가전제품 전시회라는 성격을 가진 IFA라서 그렇겠지만 LG전자가 전통적으로 CES에서 모바일 부문의 새 제품을 내놓는 경향을 가져서 그런 탓도 있겠죠. 아무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2012년의 IFA에서도 LG전자는 넓직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3D 영상을 가득 담은 월스크린이 관람객을 맞은 것은 물론이죠. 하지만 이번 IFA의 LG전자 부스의 첫번째 주인공은 역시 OLED TV가 아닐까 합니다. LED 백라이트 TV가 아닌, 제대로 된 LED TV가 OLED TV죠. LG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TV 제조..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9. 6. LG의 스마트TV 셋톱박스, 스마트 업그레이더를 써보니 휴대폰이 '스마트'를 달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처럼 수많은 기기들이 '스마트' 딱지를 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가전 제품인 TV도 결코 예외가 아니죠. 덕분에 TV 업계에서 스마트 TV의 바람은 매우 거셉니다만 정작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뜻 미지근합니다. 그 편의성이 광고한 만큼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스마트 TV의 스마트 요소는 고급 모델에 들어가는 옵션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TV와 스마트 TV 엔진이 일체화된 형태가 시장에는 대부분이지만 실제 이용률은 낮은 편입니다. 몇번 써보고 흥미를 못 느끼면 그냥 TV만 보게 되죠. IPTV나 디지털 케이블 TV에는 지금의 스마트 TV가 보여주지 못하는 화려한 영상 콘텐츠가 잔뜩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8. 30. 2012년, LG의 3D TV는 어떻게 스마트해지고 있을까? 그동안 LG전자는 3D라는 키워드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셔터식을 버리고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3D를 감상할 수 있는 FPR 방식의 3D TV를 채택하고 대대적으로 그 장점을 홍보했죠. 저렴한 안경 가격과 편안한 착용감 등 FPR 방식의 장점은 대중에게 매우 직접적으로 와닿았고 자연스럽게 3D = LG TV라는 공식을 그 마음 속에 새겨넣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경쟁사들의 TV 또한 안 팔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3D에서는 LG전자에게 한수 접고 넘어가는 모양새가 된 것이죠. 자, 그럼 3D는 그렇다치고 최신 TV의 또 한가지 키워드인 'SMART'는 어떨까요? 이 부분은 반대로 LG전자가 아직 밀리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조금씩 변화가 보이고 있죠. LG전자의 .. #TV#디스플레이#프로젝터 2012. 8. 7. Q보이스와 퀵메모를 담은 옵티머스 LTE2 밸류팩 확실히 LG전자의 스마트폰들은 올해 들어와 예전보다 업그레이드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출시한 기종 수가 결코 적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혼란도 있지만 옵티머스 LTE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다 활발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 5월 출시한 이후부터 주욱 LG전자의 주력 모델로서 활약하는 옵티머스 LTE2는 아쉽게도 아직 Q보이스가 탑재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SIRI나 삼성의 S 보이스처럼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로서의 역할을 하는 존재죠. Q 보이스는 먼저 나온 옵티머스 뷰에 우선 적용되었는데, 이제 옵티머스 LTE2(LG-F160S; SK텔레콤 출시판)를 위한 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Q 보이스 뿐만 아니라 퀵메모까지 들어가 밸류팩이라는 이름까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8. 5. 여섯가지로 정리한 LG 옵티머스 LTE2 총평 LG전자의 야심작, 옵티머스 LTE2에 대한 이야기가 이제 라지온에서만도 여섯편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여러가지 이야기 꺼리가 많은 제품이었죠. 2012/06/25 - 옵티머스 LTE2를 위한 보호와 실용의 다이어리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FHBL-104 2012/06/24 - 달라진 성능으로 살펴보는 옵티머스 LTE2 2012/06/12 - 옵티머스 LTE2의 배터리는 얼마나 오래갈까? 2012/05/31 - 옵티머스 LTE2에 녹아있는 LG의 스마트폰 디자인 스타일 2012/05/25 - 옵티머스 LTE2에 대해 알아둘만한 다섯가지 2012/05/18 - 옵티머스 LTE2 WIS 2012 행사 현장 리뷰 오늘은 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옵티머스 LTE2를 그동안 써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여섯가지로 정리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2. 6. 30.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