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unch28 사무기기의 강자 신도리코, 더 작고 멋지고 편해지다 신도리코는 국내 사무용 복합기 1위 기업으로 우리나라에 복사기를 최초로 소개하는 등 복사기, 팩시밀리, 프린터, 복합기 등 우리나라의 사무용 인쇄기에 있어서 살아있는 역사라 봐도 좋을 기업이다. 그 신도리코가 이번에 새로운 변신을 했다. 그 변신은 A400이라는 초소형 레이저 프린터 시리즈와 컬러 복합기인 M400 시리즈로 모습을 드러냈다. A4 시장으로 간다 현재 프린터/복합기 시장의 93%가 A4 규격의 용지를 이용할 정도로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분야지만 그동안 신도리코는 A3 복합기/프린터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A4 용지를 이용하는 경우 전격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기에는 A3 용지에 대응하는 부분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A4 기기에서의 A3 용지 스캔이라는 획기.. #주변기기/#프린터#복합기 2011. 5. 5. 모토로라 XOOM, 태블릿 전쟁의 최전선에 서다 모토로라에서 지난 3월 30일, 안드로이드 3.0 기반의 태블릿인 XOOM을 대한민국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4월 중순 경에 출시하는 바로 그 제품이죠. 엔비디아의 테그라2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10.1인치 1280x800 해상도의 터치스크린 패널, 730g의 무게를 가진 이 제품은 모토로라가 한국 시장에 내놓는 첫 태블릿이면서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1/04/02 - 모토로라의 첫 태블릿 XOOM, 미리 보는 현장 리뷰 최초의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 XOOM이라는 태블릿이 가진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역시 세계 최초로 등장한 안드로이드 3.0, 흔히 Honeycomb이라 불리는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갤럭시 탭이나 아이덴티티 탭 등 ..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31. 아이덴티티 크론, 중저가 태블릿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기 시장에서 중소기업은 그 한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분야의 초기 시장 개척에 성공하는 것은 비단 중소기업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일이지만 설사 시장 안착에 성공하더라도 상품 기획 및 개발, 유통 채널 확보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그 이후의 성장과 후속 제품 출시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개척한 시장이 커지면서 대기업이 진입하면 그와의 경쟁에서 탈락하기 쉽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기기 제조업체로 성장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었다. 많은 기업들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난관 앞에서 무릎끓어야 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적인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도전을 계속하는 업체들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국내 최.. #작은PC/#태블릿#e북리더 2011. 3. 9. 모토로라 아트릭스, 스마트폰 그 이상이 되다 모토로라는 전통적인 휴대폰 강자입니다. 아날로그 휴대폰 시절부터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도 꾸준히 제품을 만들어 히트작을 만들었죠. 아날로그 시절에는 당시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작은 크기의 스타택은 부의 상징이었고 디지털 시대에는 독특한 디자인과 키배드의 RAZR라는 대히트작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대에는 빠르게 적응하여 드로이드라는 히트작을 내놓습니다만, 국내에서는 너무 늦게 출시되는 바람에 그리 좋은 실적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3월 2일), 모토로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아트릭스를 대한민국에 발표했습니다. 1월의 CES에서 많은 화제 속에서 공개되었던 아트릭스, 과연 어떤 스마트폰일까요? 모토로라의 첫번째 듀얼코어 스마트폰 아트릭스..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1. 3.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