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rtphone529 프리미엄에 대한 또 한번의 도전, LG V10 지금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은 업체들이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장에서 비교적 잘 나갔던 추억(?)이 있는 회사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애플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그 뒤를 이어 갤럭시 시리즈의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예전같진 않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더 말할 것도 없죠. 이 둘을 빼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대로 버티는 업체는 없으며 중국 업체들의 가격대성능비를 살린 제품들의 도전에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이 글의 주인공인 LG전자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중심을 못 잡고 위기에 빠졌지만 옵티머스 LTE 이후 부활하기 시작하여 옵티머스 LTE 2를 거쳐 G 시리즈에서 큰 성공을 거둡니..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10. 6. 삼성 페이가 편의와 안전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갤럭시 S6 발표와 함께 화려하게 소개되었던 삼성 페이 서비스가 대한민국에서 8월 20일에 정식 런칭했다. 미국의 벤처 기업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강한 삼성 페이 서비스는 지난 8월 13일의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와 거의 동등한 비중을 가질 정도로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비스다. 삼성 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기존 마그네틱 방식의 신용카드 단말기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편의성일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를 좋아하건 안 좋아하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큰 장점이다. 타사의 서비스들은 대부분 NFC 기반 단말기로만 결제가 가능하지만 이런 단말기는 아직 많이 보급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 페이 역시 돈이 오고 가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8. 31. 언팩으로 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기대와 우려 삼성전자의 양대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하나인 갤럭시 노트5, 그리고 새로운 모델인 갤럭시 S6 엣지+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패블릿 제품군을 상징하는 모델이자, 어떤 분들은 갤럭시 S가 아닌 갤럭시 노트를 유일한 플래그십 모델로 볼 정도로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S6 엣지+는 갤럭시 S6 엣지의 패블릿 버전이죠. 자세한 내용은 위에 공개된 언팩 실황 영상을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직 국내용 정식 보도자료가 없으니 삼성 투모로우의 글도 보시고요. 하지만 이거 다 보실 시간 없는 분들 위해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대 우선 갤럭시 노트5나 갤럭시 S6 엣지+나 모두 예상만큼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 S6와 엣지에서 가..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8. 14. 50살 먹은 인텔, 무엇을 준비 중일까? 인텔이 INTEL TECH TALK 2015라는 이름으로 블로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저도 다녀왔지요. 프레젠테이션에 나온 발표자는 Kirk Skaugen(커크 스카우겐)으로 인텔의 수석 부사장이자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총책임자가 발표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거야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행사에서의 이야기이고 한국에서는 인텔 코리아의 박민진 이사가 대신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섹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인텔 창립 50주년이라는 이야기죠. 사진에 나온 사람은 인텔 창업자이자 Moore의 법칙을 만든 고든 무어로 보입니다. 인텔은 50년동안 참 모범적으로 성장했죠. 무어의 법칙 때문에 희생당한 수많은 외계인들에게 묵념. 그럼 이제 인텔은 앞으로 무얼 해야 할까요? 크게 세가지를 .. #CPU#GPU#RAM 2015. 7. 8. LG모바일 사진대전 당선작 소개, 그리고 G4 촬영기법 영상 지난번 알려드렸던 제3회 LG모바일 사진대전 당선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은 유명한 오중석 작가님이죠. 저야 사진찍는 기술과 감성이 일천한지라 응모해 보지도 못했죠. 수상작들을 보니 안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그대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정성은 물론이고 사진에 대한 감성까지 총동원된 작품들이 많네요. 이런 사진들을 누가 스마트폰으로 찍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아니, 기술 수준 덕분에 시대가 바뀐 거겠죠. 대망의 1등입니다. G4로 찍었고, 셔터스피드도 넉넉하게 잡았네요. 아마도 삼각대같은 걸로 고정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2등입니다. 역시 G4로 찍었는데 뭐 좋네요. 이런 사진들은 그냥 원본보고 싶습니다. 선예도가 날카롭게 잡혔을 듯 해요. 제 PC의 벽지로 쓰고 싶어요. G4 수동 모드를 한.. #이벤트#스폰서 2015. 7. 5. LG의 네번째 G, G4 총평 LG G4에 대해 그동안 몇편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왔죠. 제조사 측에서 의뢰한 주제가 주로 카메라인지라 폭넓게 살펴보진 못한게 아쉬웠는데 오늘은 전체적으로 훑어보면서 G4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디자인이랑 카메라 이야기는 앞에서 했으니 최대한 줄였습니다. 2015/05/13 - 디자인으로 살펴보는 LG G42015/05/24 - 야경으로 보는 LG G4의 카메라2015/05/31 - LG G4의 카메라에서 달라진 세가지 하드웨어 - 최고는 아니지만 개성은 살아있다 우선 카메라는 꽤 잘 나왔습니다. F1.8의 밝은 렌즈와 OIS 2.0, 수동 기능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바로 촬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퀵샷 등은 G4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카메라를 꼽는데 전혀 문제가 없게 했죠. 다만 기능을 잘 살릴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6. 3. LG G4의 카메라에서 달라진 세가지 지난 리뷰에서는 LG G4의 카메라를 야경 촬영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봤습니다. 빛이 모자란 어둠 속에서의 촬영 결과물을 통해 확실히 나아진 감도와 수동 촬영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죠. 이번 편에서는 보다 총체적인 측면에서 G4의 카메라를 보기로 합니다. 세가지로 정리해 봤네요. 강해진 광학 능력 예, 카메라는 누가 뭐래도 광학 장비에 속하죠. 아무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렌즈가 손톱만하고 센서는 더 작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카메라는 빛을 받아들여 사진으로 만드는 도구니 이를 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G4와 함께 수없이 언급된 F1.8의 밝은 렌즈는 그런 측면에서 무척 환영할만한 부분입니다. 센서 크기도 1/2.6인치로 전작에 비해 커졌죠. 밝은 렌즈와 폰카메라치고는 비교적 큰 편인 센서 크기는 ..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5. 31. 웨어러블의 날개를 단 이머전의 햅틱 기술, 날아오를까? 진동 피드백으로도 많이 알려진 햅틱 기술에 대한 선도 개발업체인 이머전(immersion)이 1년만에 다시 블로거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라지온도 초대받아 다녀왔지요. 거의 1년 만입니다. 2014/05/07 - 이머전, 햅틱(haptic) 기술의 현 주소를 보다 이머전은 1993년에 설립되어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1,90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을 보유 또는 출원 중입니다. 이 회사의 기술은 게임 컨트롤러, 휴대폰,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인터페이스 등 15억대 이상의 소비자 제품에 적용되어 있을 정도로 햅틱 분야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대세에 해당하는 회사죠.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 패드에 들어간 기술이 이머전 것이라는 이야기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아실 듯. 그런데 올해 간담회의 제목이 범상치 .. #더작은모바일/#웨어러블#헬스케어#IoT 2015. 5. 29. 야경으로 보는 LG G4의 카메라 LG전자가 G4 출시와 함께 지겹도록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죠. LG전자는 G4 홍보에 있어서 카메라 파트에 목숨을 걸었다싶을 정도로 관련 정보에 대해 일찍부터 풀어놓고 알려왔습니다. 실제로 LG전자는 G4 이전에도 G2에서 OIS를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도입하고 G3에는 Laser AF로 초고속 AF 기능을 제공했죠. G4는 이들의 전통을 그대로 갖고 왔고 더 발전시켰습니다. G4의 카메라 관련 제원에서 일단 눈에 띄는 특징은 역시 F1.8의 밝은 렌즈, 그리고 3축으로 강화된 OIS가 있네요. 1/2.6인치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준수한 크기의 이미지 센서도 기억은 해둬야죠. 그 가운데에서도 LG전자는 특히 밝다는 걸 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렌즈가 밝다는 걸 잘 보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5. 24. 디자인으로 살펴보는 LG G4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4가 발표되고 어떤 분들은 좋아하고 어떤 분들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G4의 전부가 밝혀진 것은 아닌 만큼, 환호도 실망도 단언을 내리기에는 아직은 이르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라지온에서 G4를 살펴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디자인입니다. 주제는 다릅니다만, 간단하게 상자 개봉기도 겸해볼까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주제와 겹치는 부분도 있지요. 모 이통사의 로고. 이러저러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지요. 상자를 열겠습니다. G4의 가죽 자켓(...)이 눈 앞을 가득 채웁니다. 보통 스마트폰은 상자를 열 때 뒷면보다는 앞면을 보여주는데, G4는 다짜고짜 자기 등짝을 들이밉니다. 등짝이 자신있나 봅니다. 더 보기 전에 부속을..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5. 13. LG G4, G3의 정통 후계자이자 완성형? LG전자가 드디어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를 정식 공개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펼쳐놨습니다만, 라지온의 시각으로 G4를 풀어보도록 하지요. 시작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사는 그 하드웨어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다양한 관점을 갖고 있었습니다만, 새로운 세대가 나올 때 나아지는 부분으로 빠지지 않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디스플레이, 성능, 그리고 카메라죠. 물론 디자인도 적절한 변화가 주어집니다. 5.5인치 QHD G4는 G3와 마찬가지로 QHD 해상도에 5.5인치 크기의 화면을 채용했습니다. 다만 같은 패널은 아니고 밝기나 발열에서 나아진 듯 합니다. 패널 자체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샤픈 현상도 잘 눈에 띄지 않더군요. 이름을 퀀텀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퀀텀 닷 디스플레이와 헷갈리.. #더작은모바일/#스마트폰#PDA#PMP 2015. 5. 5. LG G4, 카메라 성능과 예약판매 혜택은? LG전자가 곧 선보일 스마트폰 G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 티저같은데, 한번 살펴볼까요? 콜비 브라운이라는 사진사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카메라에 있어서 밝은 렌즈는 좋은 것이죠. 꽤 멋지군요. F1.8의 밝기로 찍혔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사진도 말이죠. 이 사진까지. 윈도우벽지로 써도 될 듯. 이번에는 색상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앞의 이야기가 렌즈에 관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센서에 대한 말입니다. 제법 괜찮은 듯. HDR 쓴 듯. 어두운 곳에서도 잘 색상을 잘 표현해 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카메라 앱의 기능 이야기인 듯 하네요. 수동 모드에 관해서. 셔터 스피드, ISO, 화이트 밸런스까지 조절 가능하답니다. 이 영상에서는 그 가운데에서도 셔터 스피드.. #이벤트#스폰서 2015. 4. 2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