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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매장 탐방기 - 2부. 오디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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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매장 탐방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편은 영상 기기와 홈씨어터를 다뤘던 지난 편에 이어 음향 기기를 위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작은 뱅앤올룹슨의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해보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이어폰, A8은 아마도 뱅앤올룹슨 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이 아닌가 하네요.

일단 뱅앤올룹슨 제품 가운데에는 무척 저렴한(...) 편이고 음의 해상력도 좋은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뱅앤올룹슨의 독특한 디자인 또한 잘 살아있는 제품인지라 하이엔드 이어폰으로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중에는 주로 검은 색 제품이 많지만 매장에는 다른 색상도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A8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Form 2라는 헤드폰도 있죠.

이 제품은 개방형으로 나온 모델로 곡선 위주로 디자인된 A8가 달리 사각형의 각을 살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이 헤드폰은 직접 들어본 적이 없어 넘어갑니다.


다음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아이팟 터치/아이패드 등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BeoSound 8 입니다.

이 제품은 보시다시피 없는 듯 있는 듯 한 디자인, 마치 집안 한 곳에 놓여있는 예술품이나 장식품같이 보이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세워놓는 것 뿐만 아니라 벽면에 붙여도 잘 어울리며 그 위치에 따라 직접 벽면, 구석, 자유 스탠딩 세가지 모드로 소리 출력을 걸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패널은 이렇게 모두 여섯가지 가운데 하나를 골라 쓸 수 있죠. 패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 뿐만 아니라 커다란 아이패드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범상치 않게 생긴 리모콘입니다.


BeoSound 9000입니다.

보시다시피 이 제품은 일종의 CD 뮤직박스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옆의 스피커와 우퍼는 각각 BeoLab 8002, BeoLab 2입니다.


가로나 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어떻게 배치해도 잘 어울리며 총 6장의 CD를 가지고 원하는 음악을 끊김없이 들려줍니다.

이때 뱅앤올룹슨의 무선 오디오 솔루션인 BeoLink를 통해 다른 기기와 연결,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조작 패널은 이렇게 숨겨져 있죠.


이번에는 BeoSound 4 입니다.

이 제품은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전면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위치에 있는, 일종의 문지기 역할을 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플래시를 터뜨린 탓에 먼지가 보이긴 합니다만,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CD는 물론 FM 라디오와 함께 내장한 SD 메모리의 음악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BeoLink와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 라디오에 연결할 수 있는 BeoPort 기술도 지원합니다.

BeoLab 4000 스피커와 함께.


벽걸이와 바닥 스탠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디자인입니다.
바닥 스탠드로 세웠을 때에는 단순한 CD 플레이어라기 보다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위한 지휘용 스탠드 같은 느낌이 드는 모습이죠.


이 제품은 독특한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제품군 가운데에서도 더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는 BeoCenter 2 입니다.

말 그대로 뱅앤올룹슨 오디오/비디오의 센터를 차지한다는 측면에서 BeoCenter 인데요, BeoLink를 통해 BeoVision TV와 BeoLab 라우드 스피커들과 연결하여 이들을 통합하여 관리하게 되죠.


뱅앤올룹슨의 '얼굴'이랄 수도 있는 만큼 세세한 부분에 신경쓴 티가 많이 납니다.



하다 못해 디스크 삽입 부분이 열리는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이 제품 또한 주목할만한 필요가 있죠. BeoLab 9 과 함께 있는 이 제품은 BeoSound 5 입니다.


디지털화되어 저장된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BeoSound 5의 탄생 목적입니다. 일종의 미디어 서버 역할을 하는 BeoMaster 5와 연결되어 주인이 원하는 음악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주고 있죠.

그 조작은 전면의 디스플레이 패널과 함께 사진에 보이는 다이얼을 통해 무척 쉽고 편하게 됩니다.



그게 어떤지는 위 동영상을 직접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 제품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BeoSound 5 Encore가 이번 달에 한국에도 나왔답니다. 아쉽게도 보지 못했네요.


이 밖에도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게 만들었다는 BeoLab 4 스피커,


BeoLink를 통해 다른 방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BeoLab 3500 스피커도 볼만 했습니다.


들고 다니는 오디오라는 컨셉에 걸맞게 손잡이까지 달린 BeoSound 3도 흥미로운 제품이었습니다만, 직접 만져볼 순 없었네요.





지금까지 두편에 걸쳐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영상 및 음향 기기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잠깐의 탐방이었지만 뱅앤올룹슨이 어떤 가치를 소비자에게 주려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가격대성능비를 추구하는 이들이나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부담이 가는 가격대긴 하지만 뱅앤올룹슨 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오디오 철학은 비록 당장은 손에 닿지 않더라도 탐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성적이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많아요. 앞으로도 새 제품이 나올 때마다 한번씩은 눈여겨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미처 소개하지 못했지만 제가 방문했던 롯데백화점 본점의 뱅앤올룹슨 매장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 글과 사진, 동영상만으로는 아쉬운 분들은 직접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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